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베이징에서 "티베트 독립" 분열세력들이 런던과 빠리에서의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을 교란한 사건과 관련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티베트 독립" 분열세력들이 고의적으로 올림픽 성화봉송을 교란, 파괴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베이징올림픽은 세계인민의 공동의 체육성회이며 올림픽 성화는 세계인민의 성화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4월6일과 7일 영국과 프랑스 대중들의 열정적인 환영하에 베이징올림픽 성화가 런던과 빠리에서 안전히 봉송을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측은 "티베트 독립" 분열세력들이 올림픽 정신과 영국, 프랑스 양국 법률을 무시하고 올림픽 성화봉송을 고의적으로 교란, 파괴한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 비열한 행위는 숭고한 올림픽 정신에 대한 모독이며 올림픽 운동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에 대한 도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올림픽 성화가 담고 있는 올림픽 정신, "평화, 우의, 진보"의 이념을 그 누구도 막을수 없다고 확신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