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의 베테랑위원이며 미국인인 안니타.데페랑즈가 현지시간으로 8일 샌프랜시스코에서 올림픽성화는 올림픽운동에 속하는 것이며 성화봉송을 교란하는 행위에 큰 우려를 표한다고 표명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성화의 샌프랜시스코 봉송에 참가하는 성화봉송주자 교육대회에서 데페랑즈는 상술한 표시를 했습니다.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 로게위원장을 대표해 교육대회에서 선수들에게 성화봉송의 의미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음향1)

"올림픽성화는 올림픽운동에 속합니다. 이곳에서 성화봉송주자는 올림픽성화의 신기함을 체험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올림픽성화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키며 올림픽운동을 지지하는 사람들엑 속합니다."

런던 성화봉송과 파리 성화봉송을 교란하는 소수사람들의 행위에 대해 데페랑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2)

"저는 아주 걱정됩니다. 일부 사람들이 이미 올림픽성화의 진정한 이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성화봉송의 아름다운 함의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저는 큰 유감을 느낍니다."

데페랑즈는 1986년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에 당선됐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 회원,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등 요직을 담당했으며 2001년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선거경쟁에 참가했었습니다.

베이징올림픽성화는 런던과 파리에서 봉송되는 과정에 소수 티베트독립 분자의 교란을 받았으며 봉송팀에 타격을 가하고 성화를 강탈하는 등 열악한 행위가 발생했습니다.

(번역: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