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도쿄 올림픽유치위원회 고노 위원장은 제16차 국제올림픽협회 대회기간 본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일본 올림픽위원회의 회원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고노 위원장은 비록 2개월 전에 베이징올림픽 경기장을 참관했으며 베이징올림픽의 준비과정을 잘 알지 못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베이징올림픽의 준비사업에 대해 조금도 근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는 1990년 일본 체육대표단 성원으로 베이징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했다고 하면서 그때 선수촌 등 여러 측면이 모두 괜찮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열리게 되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중국은 전반적인 국력으로 올림픽을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각 측면에서 더 준비를 잘 했을것이며 따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