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히코 통신사의 전 사장이며 유명 기자인 엔리크.아돌프.아란다가 18일 라싸 "3.14"사건이 발생한후 티베트에 대한 서방 주요 언론들의 보도는 티베트의 현실에 부합되지 않으며 남의 재앙을 보고 기뻐하는 태도와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않는 입장은 신문보도의 객관성과 공정성 원칙을 위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8개월전에 티베트에서 취재했으며 티베트족 관원과 일반 티베트족 대중들을 방문했고 부다라궁의 승려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아란다는 티베트의 경제발전이 아주 빠르고 사회질서가 양호했으며 한족과 티베트족들이 조화롭게 살고 있었고 티베트족 문화가 훌륭한 보호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티베트에 자유와 인권이 없다고 한 서방 주요 언론의 결론은 티베트의 현실과 어긋난다고 인정했습니다.

메히코 통신사의 전 사장이며 유명 기자인 아란다는 라싸에서 "3.14"사건이 발생한후 티베트를 방문한적이 있는 메히코 정계와 언론계의 많은 인사들과 관련화제를 토론한적이 있으며 그들은 티베트문제에 대한 서방 주요언론의 보도는 공정성이 없다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