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일전에 중국민정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4월 15일 현재 저온, 강우, 폭설, 결빙재해로 무너진 가옥에 대한 재건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 절강, 안휘 등 10개 중점 재해성과 자치구의 민가 재건사업진전이 전반적으로 순조롭습니다.

올해 1월 10일부터 2월 중순까지 중국의 대부분 지역에서 엄중한 저온 강우 폭설 결빙재해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48만개의 민가가 무너졌습니다. 그중 절강, 안휘, 강서, 호북, 호남, 광서, 사천, 귀주, 운남, 청해 등 10개 성이 비교적 큰 재해를 입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민가 재건사업은 운남성이 재해가 비교적 늦게 발생하고 착공률이 비교적 낮은 외 기타 지역의 착공률은 평균 60%이상에 달합니다. 한편 절강과 호북의 준공률은 이미 30%이상에 달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재해지역 군중들의 주택 재건사업을 돕기 위해 중국민정부와 재정부에서는 선후로 인민폐로 11억 4천 6백만원의 중앙구제금을 하달했습니다. 중앙정부의 요구에 따라 이번 민가 재건사업은 올 6월말 전으로 전부 준공될 전망입니다.

번역: 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