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 떤 중 베트남총리가 이달 말 호지명시에서 진행되는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의 절대안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20일 강조했습니다.

응웬 떤 중 총리는 최근 하노이에서 호지명시에서의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과 베트남 국가통일의 날(4월30일), 5.1국제노동절의 질서와 안전을 확보할데 관한 회의를 사회했다고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응웬 떤 중 총리는 베트남의 사회치안정세가 안정하기는 하지만 적대세력은 시종 안정국면을 파괴하고 국제무대에서 베트남의 신용과 지위를 파괴하려 시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해당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성화봉송행사를 잘 치뤄 체육과 평화에 대한 베트남 인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베트남과 중국간의 특별한 우의를 구현할 것을 호지명시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의 성화는 4월29일 베트남의 호지명시에서 봉송됩니다.

(번역: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