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안젤스 타임스>지는 25일 발표한 글에서 중국이 티베트를 통치한 역사는 13세기에로 거슬러올라갈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티베트에 대한 중국의 통치에 성쇠가 있긴 했지만 중국이 티베트를 통치한 시간이 일부 서방국가들이 존재한 시간보다 더 길다는 것만은 긍정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글은 서방의 일부 소극적인 태도는 중국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국내 이익만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글은 서방은 마땅히 달라이라마와 중국 정부간 장벽을 확대하지 말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독일 <포커스>주간은 24일 글을 발표하고 독일 경제계 고위층인사들은 독일이 경제가 번영하는 중국에 정치적으로 개입하지 말기를 희망했습니다. 글은 메켈 총리가 최근에 티베트문제에서 중국을 규탄함으로 하여 국외에서의 독일기업들의 이익이 손상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 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