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로 416명이 부상했는데 그중에는 4명의 프랑스인도 포함됩니다.

사고 발생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호금도 총서기와 온가보 국무원 총리가 각기 중요한 지시를 내렸고 장덕강 국무원 부총리를 현장에 파견해 사고처리를 책임지게게 했습니다.

현재 장덕강 부총리일행은 사고현장에서 처리작업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철도부는 29일 오전 8시에 철도의 정상운행을 회복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현장에서의 초보적인 조사로 보면 이번 사고는 인위적인 책임사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