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천진 청년"잡지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문제를 실었습니다. 중국은 어느때면 올림픽에 한명의 선수라도 파견 할 수 있을가? 중국은 어느 때면 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 할 수 있을가? 중국은 언제가면 올림픽을 주최할 수 있을가?

역사의 수레바퀴는 앞으로 나아가며 앞의 두 문제에 대한 답안을 벌써 주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2008년5월1일로부터 99일후의 이 저녁이면 베이징 "새둥지"경기장에서는 개방되고 자신감 넘치는 중국인들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세계에 "백년의 물음"에 정채로운 답안을 주게 됩니다. 4월30일, 5월1일- 이 모든 것은 수자적인 기록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표식이 베이징과 중국 나아가서 세계가 모두 유상이 허들경기에서 장애물을 날아넘는 그런 격정으로 올림픽의 축제를 향해 돌진하게 합니다.

4월30일 베이징 각계와 중국 각지들에서는 다채로운 경축활동을 펼치고 세계에 중국인민들이 환락의 분위기속에서 올림픽을 영접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중국은 준비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4월30일 오전 2008 올림픽1백일 초읽기 동원대회가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국정협 가경림주석이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베이징의 의료, 교육, 체육 등 사회 각계 6천여명 대표들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유기 주석은 대회에서 앞으로 1백일간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와 베이징 각 부문의 직책과 임무에 대해 포치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봉사사업을 힘있게 떠밀고 시민들의 문명예절 교육을 강화하며 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국제 장애인 올림픽위원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특색있고 수준높은" 올림픽을 진행하기 위하여 보다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베이징대학 올림픽 자원봉사자 대표가 동원대회에서 선서했습니다. 그는 자원봉사자들은 반드시 중외 내빈들에게 열정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나는 베이징올림픽, 장애인올림픽 봉사자로 일할 것을 자원한다. 자원봉사자로서 올림픽의 정신을 고양하고 봉사이념을 실천하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고 열정적으로 봉사하며 단결 협조하고 분발노력하며 기여, 우애, 호조의 자원봉사자 풍모를 과시하여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치고 올림픽을 위해 기여하며 자원봉사자의 미소가 베이징올림픽의 가장 훌륭한 모습으로 되도록 할 것이다. "

베이징에서는 또한 베이징올림픽 1백일 초읽기 마라톤 경기가 이날 오전 베이징올림픽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약 1천 명의 군중 및 부분적인 외국 장거리 달리기 애호가들이 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시발점에서는 2천 여명 체육애호가들이 태극권, 민족 무용 등 공연를 펼쳤습니다.

베이징 통주구의 심유지 시민은 이른 아침 경기장에 도착하여 장거리 달리기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흥분된 어조로 말합니다.

"올림픽을 영접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2001년 7월13일 베이징이 올림픽 유치신청에 성공한 때로부터 나는 해마다 베이징 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오늘은 또한 베이징올림픽 1백일 초읽기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런 중요한 날에 우리는 반드시 참여로 베이징올림픽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해야 합니다."

베이징뿐 아니라 기타 도시들에서도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축 행사로 올림픽의 도래를 기원했습니다. 중국 북방 해변 도시 진황도는 베이징올림픽 축구경기 진행도십니다. 이곳에서는 이날 3천 여명 군중들이 참가하에 대형 경축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진황도시의 퇴직교원들은 이날 자체로 창작한 "올림픽- 우리는 준비되었습니다"라는 시가를 무대에 올려 진황도 시민들이 세계와 함께 올림픽을 맞이하는 심정을 표달했습니다.

"사람마다 올림픽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올림픽에 대한 축원이 있습니다." 방금 들으신 것은 중국 동부 도시 상해시에서 진행된 "2008베이징올림픽 초읽기 1백일 문예 야회"에서의 대합창 "We Are Ready"입니다. 야회에서는 "나는 자원봉사자"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 등 올림픽 가곡이 울려 퍼지며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상해의 1천 8백만 시민들의 "동일한 꿈"은 올림픽에 박수를 보내고 베이징을 축복하고 중국을 응원하는 것입니다.

베이징올림픽 1백일 초일기를 계기로 중국 티베트 여러 민족인민들의 올림픽 관심과 참여 열정이 더욱 끓어 번졌습니다. 4월 30일 3천 여명의 티베트 여러민족 군중들은 티베트 대학 체육장에 모여 베이징올림픽 1백일 초읽기 경축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자시더러"의 환호성 속에 여러민족 인민들은 노래하고 춤추며 베이징올림픽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