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에 걸친 달라이측의 청구에 응해 중앙 해당 부분 관원인 주유군, 시탈은 4일 남방도시 심천에서 달라이라마의 개인대표 로디 기아리와 켈상 키알첸과 접촉을 가졌습니다.

주유군과 시탈은, 달라이라마에 대한 중앙의 정책은 일관하고 명확하다고 하면서 접촉과 상담의 대문은 시종 활짝 열려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디 기아리와 키알첸은 해당 문제와 관련하여 그들의 생각을 서술했으며 이번 접촉상황을 달라이라마에게 그대로 회보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주유군과 시탈은 로디 기아리 등이 제기한 문제에 대답했으며 계속 접촉, 상담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그들과 견해를 나누고 적당한 시기에 재차 접촉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4일 베이징에서 베이징주재 일본 16개 매체기자의 공동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앙 해당 부문과 달라이라마의 개인대표는 이미 이날 접촉, 협상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달라이측이 실제행동으로 이미 조국분렬활동을 중지하고 폭력 선동과 기획을 중지하며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를 파괴하는 활동을 중지했다는 것을 표명하고 다음 단계의 상담에 조건을 마련할 것을 진심으로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