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8일 일본 도꾜의 와세다대학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일본 친선은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사업이라고 지적하고 두 나라 청년은 중일 친선의 생력군이며 중일 친선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의거하여 개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역사의 현실의 시각에서 중국의 발전여정을 소개하고 중국이 개혁과 개방 30주년 이래 걸어온 여정과 거대한 성과를 회고, 총화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시종여일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것은 중국정부와 인민의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방어성 국방정책을 실시하며 군비경쟁을 하지 않고 그 어느 나라에든지 군사위협으로 되지 않으며 영원히 패권을 잡지 않고 확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역사는 제일 철리가 있는 교과서라고 하면서 역사를 잘 기억하는 것은 원한을 연속하는게 아니라 역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대비하며 평화를 귀중히 여기고 평화를 사랑하며 중일 두 나라 인민들이 대대손손 친선적으로 보내고 각국 인민들이 영원히 태평을 향수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