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9일 오전 도꾜에서 중의원 의장 고노 요헤이를 수반으로 하는 일본 "베이징 올림픽지지 의원연맹" 주요 성원들을 만났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일본 여야 각당이 당파의 계선을 타개하고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를 지지하는 의원연맹을 설립한 것은 올림픽정신을 선양하는 일본인민의 정신을 선양했으며 중국인민에 대한 일본인민의 친선의 정을 구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번 올림픽경기대회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하면서 녹색의 올림픽, 인문 올림픽, 과학기술의 올림픽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중의원 의장인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 지지 의원연맹" 회장 고노 요헤이는, 일중 두 나라 체육교류는 매우 활약적이라고 하면서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를 통해 두 나라 문화체육교류와 인원내왕을 더 확대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