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13일 7시까지 중국 서남부 사천성 문천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천, 감숙, 섬서, 중경, 운남, 산서, 귀주, 호북 등 8개 성과 도시에서 9219명이 숨졌고 무너진 가옥은 50여만채에 달합니다.

사천성 문천현에서 12일 14시 28분에 7.8바르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재해지역 민중들의 생명안전을 담보할데 관해 중요 지시를 내렸습니다. 중국 국무원도 온가보 총리를 위수로 한 재해구조지휘부를 내왔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지금 재해구에서 구조사업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13일 사천성 문천현에서 발생한 강진은 특대 자연재해이기에 중국 정부는 재해구 구조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 재정부는 13일 인민폐로 8억 6천만원을 재해구에 조달한다고 선포했습니다.

13일 6시 30분까지 중국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는 17000명을 재해구 구조사업에 파견했습니다. 이외 34000명 군인들이 지금 재해구로 가고 있습니다.

중국국가관광국이 밝힌데 의하면 아직까지 재해구에서 외국인 사상 보고는 없습니다. 중국 국가관광국은 이미 재해구 관광을 중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