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 사천성 문천현에서 7.8바르의 지진이 발생한 후 중국의 여러 중앙 기업들은 즉시 재해구제사업에 몰두했습니다.

차이나 모바일회사의 해당 책임자는 13일, 여진 등 종합요인의 영향으로 12일 24시쯤, 전국적으로 도합 4,000여개 통신중심의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긴급 보수를 거쳐 13일 8시, 이미 1/3이상의 통신중심의 사업이 회복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차이나 텔레콤그룹회사는 섬서 기동통신국의 휴대 위성차와 전원차 및 전화교환차 등을 사천에 긴급 배치했습니다. 중국 위성통신그룹은 위성 통신자원을 조달했는데 350부의 위성 전화가 짧은 시간에 지진 재해지역에로 보내져 지진재해 구조에 통신담보가 제공되었습니다.

일부 중앙 기업들에서도 지진재해지역에 자금과 물품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중원그룹은 이미 사천 지진재해지역에 인민폐로 1,000만원을 기부해 재해지역 재건사업을 지원했습니다.

(번역: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