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 문천에서 강진이 발생한 후 중국국제방송국 해외 청취자와 네티즌들은 전화나 편지 혹은 메일로 위문을 표시한 한편 중국 정부의 지진구제사업을 긍정했습니다.

므바로크 무싸바흐 탄자니아 청취자는 사천에서 특대 지진재해를 입은데 대해 놀라움을 금할수 없으며 유감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자신은 최선을 다해 중국 인민의 지진구제를 지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싸리므 쎄라리 이라크 청취자는 자신은 재해지역 인민들이 겪는 고통을 느낄수 있다고 하고 중국정부가 시종 이재민들 곁에서 "맑은 하늘을 펼쳐주고 있어" 재해지역 인민들은 모두 "행운"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이다르 이란 청취자는 전화를 걸어와 중국 정부가 신속하게 반응해 구제사업을 긴장하고 세밀하게 진행하고 있고 대중들도 재해지역에 구원물자를 적극 보내고 있는데 대해 "큰 위안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나파 아다마콘시 타이 방콕 청취자는 이메일을 보내와 중국정부와 지도자들이 신속하고 과단하고 강유력한 구제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온가보 총리가 친히 우산을 쓰고 재해지역을 시찰하는 정경은 사람들을 감동케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베트남, 인도 등 나라 청취자들도 위문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번역: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