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띤 총리는 15일 처음으로 소집한 정부회의에서 국민의 수입을 제고하는 것은 러이사 정부의 우선적의 과업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이타르 타스사의 보도의 의하면 푸띤은 이날 정부 성원들과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주요 사회 경제 발전 예측 수치를 토론하면서 앞으로 3년간 러시아인들의 실제 매달 노임 년 성장폭이 10%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러시아인들의 매월 수입은 1만3천5백루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푸띤은 또한 2011년까지 러시아 국내 평균생활수준 이하 인구 비례는 응당 10%로 감소되어야 하며 실업률은 현재의 6.3%로부터 4.5%로 줄어 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정부는 앞으로 통화 팽창율을 10%이하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 김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