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경보호부 주생현 부장은 20일 사천성 성도에서 사천 문천 대지진 이래 예방통제가 적시적으로 이루어 졌기때문에 사천성 경내의 민용 핵시설과 방사원이 모두 안전하고 통제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보호부 사천 지진대처 전선실무팀이 소재해 있는 지역에서 기자와 만난 주생현 부장은 이번 대 지진에서 폐허에 묻힌 방사원 32기 중에서 현재 이미 30기를 회수했으며 나머지 두기는 구체적인 위치를 탐사했고 주변에 안전 방호거리를 획분하고 안전경계를 설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환경보호부문의 방사원 전문가들이 최선을 다해 폐허를 정리하고 있으며 곧 나머지 두 방사원을 안전한 지대로 운송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