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성도 주재 한국 총영사관 김일두 총영사가 사천성 십방시 영화진에 위치한 한국 중앙119구조대 작업현장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김일두 총영사는 돼지고기, 과일 등을 물품을 지니고 이 곳을 찾았으며 대원들에게 특히 건강에 주의할 것을 부탁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 총영사는, 중국 인민이 겪은 재난에 동정을 표한 동시에 중국 인민이 모든 곤난을 극복하고 고향을 재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구조대가 더욱 열심히 활동하여 중국 국민들이 재난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를 바란다"고 희망을 밝혔다.

CRI뉴스 김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