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국무원 지진재해대책본부 온가보 총지휘, 지진재해대책본부 제10차 회의 소집 (자료사진)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국무원 지진재해대책본부 온가보 총지휘는 20일 이재민 안치사업을 잘 하고 재차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이날 소집한 지진재해대책본부 제11차 회의에서 이재민들의 생활을 잘 배치하고 재해의 재차 발생을 방지할데 관해 깊이 연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재해구에 4만개 천막을 긴급 수송하고 이틀 내로 6000개 임시 주택용 자재를 수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회의는 위험 수위가 높은 저수지와 호수에 대한 감측을 강화하고 대책을 강구할데 관해 지시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