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언론은 최근 글을 발표해 중국의 지진구조사업이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중점이 뚜렷하고 장원한 안목으로 진행됐으며 "인본주의"의 가치이념을 구현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싱가폴 연합조보는 22일 발표한 글에서 구조과정에 중국지도자는 분명한 사유와 신속한 행동으로 "인본주의"의 보편적인 가치를 돌출히 했으며 서방나라 정계인사들과 민중들의 마음속에 양호한 이미지를 심어줬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차이니즈헤럴드"는 22일 발표한 논평에서 전반 구조과정에 중국 각급 부서의 재해 긴급대응능력과 구조자원에 대한 신속한 조달능력, 현장지휘 조율능력은 세계 각국의 존경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19일 피해지역인 도강언에서 발표한 보도에서 중국국내에서 지진발생후 기부금이 조수처럼 쏟아졌으며 많은 서민들은 자가용을 이용해 정부와 군대의 구조행동에 참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