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간에는 <사천지진피해구제사업정세가 준엄하고 재해후 복구건설사업이 육속 전개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3일 사천성 이성운 부성장은 베이징에서 문천 대지진의 피해상황과 지진피해구제사업의 최신 진전상황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는 문천 특대지진재해로 하여 조성된 상망자수와 재해구제의 난이도가 사상 보기드문것이며 지진재해구제사업의 정세가 준엄하고 재해후 복구건설사업이 이미 육속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월 12일 중국 서남 사천성 문천현에서 리히터 규모 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22일 19시까지 지진으로 하여 사천성에서 5만 5천여명이 조난당하고 28만명이 부상했습니다. 지진으로 하여 사천성에서 10만평방킬로미터의 넓은 면적이 심한 재해를 입었으며 근 2800만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천성 이성운 부성장은 지진피해구제사업에서 현지에서는 시종 피해지역군중들이 생명을 구원하는 것을 첫째가는 과업으로 삼고 분초를 다투어 인원을 수색하고 부상자들을 구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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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도합 14만여명의 해방군과 무장경찰, 소방대, 공안경찰과 민병예비역부대를 동원하고 4만 8680명의 의료구급인원들을 피해지역에 파견했습니다. 지금 폐허에서 이미 8만 3천 988명을 구조했습니다.>

이성운 부성장은 현재 사천성은 피해지역에 도합 56억원의 구재자금을 조달하고 이재민들에게 대량의 텐트와 의복, 식품, 음용수, 약품 등 구재물자를 보냈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천성에서는 누계로 540여만명의 이재민들을 임시 안치하였습니다. 이재민들은 인구당 매일 현금과 식량보조를 받을수 있고 재해지역의 고아와 무의탁 로인, 무의탁장애인들은 인구당 매달 600원의 기본생활비를 받을수 있습니다. 재해지역은 지금 상품공급이 회복되고 시장 물가가 기본상 안정돼있습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문천 대지진으로 수많은 주택이 무너지고 엄중히 파손되였으며 수백만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이성운 부성장은 현재 구재사업의 정세가 상당히 준엄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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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과정에서 가장 급히 수요되는 것은 텐트입니다. 텐트가 있어야만 500여만명 군중들을 잘 안치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차와 살수차 등 환경위생설비도 가장 급히 수요됩니다."

이성운 부성장은 현지정부는 최선을 다해 한달안으로 98%의 군중들에게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실용적인 임시거처를 제공하며 동시에 재해구의 모든 군중들이 먹을 것이 있고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도록 담보한다고 했습니다.

알아본데 의하면 사천재해구 복구건설사업이 이미 육속 전개되였습니다. 이성운 부성장은 이와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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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미 재해복구건설을 시작했습니다. 첫째는 규획하는 것이고 둘째는 조사하는 것이며 세째는 재해후의 구체적 상황에 따라 향후 산업배치에 새로운 조절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

이성운 부성장은 현재 제정한 재해후 복구규획에 따라 정부는 올해 겨울전으로 농촌주민들이 거주할 주택이 있도록 확보하며 향후 3년동안 도로 등 기초시설을 완벽화하고 새로운 마을, 진과 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사천지진피해구제사업정세가 준엄하고 재해후 복구건설사업이 육속 전개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