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승수 총리는 23일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조문실을 찾아 사천 문천 대지진 조난자들에게 조의를 표했습니다. 한승수 총리는 중국정부와 인민들이 반드시 위대한 힘으로 재해를 전승하며 하루빨리 고향을 재건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국회 이상득 의장,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한나라당 박근혜 전 총재 등도 이날 중국대사관을 찾아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이스라엘 페레스 대통령은 23일 대통령부에서 중국 조군 대사를 만나 사천 문천 대지진 조난자들을 애도하고 중국측에 위문을 표했습니다. 페레스 대통령은 조언부에 이스라엘 인민들을 대표하여 지진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드리며 광활한 지역의 위대한 중국인민들에게 경의를 드림과 동시에 중국정부가 이번 재난중에서 보여준 신속반응과 중국인민들이 보여준 거대한 용기에 감탄한다고 썼습니다.

말리 토마니 토레 대통령은 22일 이 나라 주재 중국 대사관 조의실을 찾아 지진 조난자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조의부에 대지진이 중대한 인원 사상과 재산손실을 조성한데 대해 깊은 비통을 표한다고 하면서 말리 인민과 정부를 대표하여 영용한 중국인민과 정부에 가장 진심으로 되는 위문과 가장 진지한 형제적인 정을 표한다고 하면서 거대한 재난앞에서 보여준 중국인민의 용감과 존엄에 경의를 드린다고 했습니다.

싱가포르 부총리겸 내정상인 황근성과 양영문 외상도 최근 싱가포르 주재 중국대사관에 가서 사천 지진 조난자들과 가속들에게 깊은 위로를 표했습니다.

니제르 오마로 대통령, 단마르크 모레 외교대신은 22일 각기 자기나라 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사천 지진 조난자들에게 조의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