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의 중국인과 화교, 중국 유학생들은 요지음 여러가지 행사를 소집해 25만 뉴질랜드 달러에 달하는 자선금을 모금했습니다.

베트남 중국상회는 24일 오후 모금행사를 조직해 약 40만원 인민폐를 모금한 후 베트남 주재 중국 대사관을 통해 재해지역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날 중국유학생들은 벨지끄 루벤시 중심에서 이재민 구제 바자회를 소집하고 3천유로에 달하는 자선금을 모금했습니다. 이에 앞서 벨지끄에 있는 중국유학생들은 2만유로를 기부했습니다.

23일 저녁 스웨리예와 영국의 중국인과 화교 및 중국유학생들은 각기 촛불 밤지새기 행사를 열고 사천 지진재해구 대중들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샌프랜시스코에 본부를 둔 미국 흔흔교육기금회는 이날 22일 현재 이 기금회에서는 사천 지진재해구 학교 재건에 사용할 자선금 9만여달러를 모금했다고 선포했습니다.

(번역: 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