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 피해를 입은 사천 재해구의 현지 농민들은 지진재해로 조성된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농작물 수확과 파종을 다그치고 있습니다.
25일 사천성 농업청에 따르면 23일 현재 전성에서 수확한 밀 면적은 계획 수확면적의 92%에 달하고 유채도 이미 수확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계획 파종면적의 78%에 달하는 벼와 96%에 달하는 옥수수도 이미 파종했습니다.
향후 며칠간 지속적인 강우가 계속되는데 대비해 많은 부대장병과 민병 예비역, 자원봉사자들도 수확과 파종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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