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사천성 문천현에서 발생한 강진은 새 중국이 창건된이래 파괴성이 가장 강하고 파급 범위가 가장 넓고 재해구조 난이도가 가장 큰 한 차례 지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지진재해에 직면해 전당, 전군, 전국 여러민족들이 굳게 뭉쳤고 홍콩, 마카오, 대만 동포, 해외 화교, 중국인들이 구원의 손길을 뻗혔으며 외국정부, 국제기구, 친선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원조했기에 지진재해 구조사업은 중대한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지진재해 구조상황은 여전히 준엄하기에 리재민 구출, 소개사업을 잘 진행함과 동시에 리재민 안치, 생산회복, 재건 사업도 잘 틀어쥐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지진구조사업과 경제, 사회발전 추진을 병행하고 전력을 다해 재해지역을 지원하며 경제의 비교적 빠른 발전과 사회의 조화, 안정을 추진하고 올림픽과 장애자올림픽 준비사업을 잘하며 실제행동으로 지진재해 구조사업을 지원할 것을 각 지구, 각 부문에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