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는 계속 여러가지 방식으로 사천 문천지진재해와 관해 중국측에 위문을 표하고 또한 구재원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가주석 호금도에게 위문을 표시한 지도자들로는 알바니아대통령 토피, 감비아대통령 쟈메, 마샬군도 대통령 토메인입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오방국에게 위문을 표시한 지도자들로는 꽁고인민공화국 국민의회의장 쿵바, 통가의장 투이크라파 등입니다.

국무원 총리 온가보에게 위문을 표시한 지도자들로는 그루지아수상 구르거니저, 유엔인구기금집행주임 오베드와 세계기상기구 서기장 야로 등입니다.

이밖에 한국 총리 한승수, 이스라엘 총리 페레스 등도 현지에 있는 중국대사관을 찾아 조난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베르데갑 정부는 5월 23일을 전국 애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26일 저녁 8시까지 156개 나라의 지도자들과 각계인사들이 외국주재 중국외교기구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밖에 세네갈정부는 중국측에 50만달러에 해당되는 원조를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말리정부는 42만인민폐에 해당되는 원조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웨리예정부는 중국측에 1445만인민폐에 해당되는 자금과 물자원조를 제공했습니다.

독일 하센주정부는 중국측에 100만유로어치의 구재물자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