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08년 올림픽성화가 26일 중국 동부 강소성 태주와 양주에서 봉송활동을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6일, 성화는 강소성에서 두번째 날의 봉송을 했습니다. 도합 208명의 봉송주자들은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는 형식으로 성화를 성공적으로 봉송했습니다. 이날 봉송이 시작되기 전 전체 참여자들은 문천 강진 조난자들에게 1분동안 묵념을 했습니다. 지진재해구를 지원하기 위해 봉송주자들과 현지 군중들은 지진재해구에 기부를 했습니다. 올림픽 성화봉송 태주의 봉송 전반 노정은 12.8킬로미터였으며 첫 봉송주자는 "전국 도덕모범"인 장운천이었습니다. 올림픽성화의 양주 봉송 전반 노정은 11킬로미터였으며 첫 봉송주자는 여자 플러레 명장 소애화였습니다.

27일 베이징 올림픽성화 봉송은 중국 동부의 남경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