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이명박 한국대통령이 5월 27일 중국에 도착해 중국에 대한 4일간의 국빈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중국방문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 서울 청와대에서 중국기자의 취재를 수락하면서 한국은 중국과의 우호관계를 진일보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동북아와 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선 중국 사천성이 지진피해를 입은 것과 관해 중국 지도자와 중국인민에게 재차 진지한 위문을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빠른 시일내로 지진재해구조사업에서 승리를 달성하고 고향을 복구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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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국방문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자기는 중국을 여러차례 방문한적 있지만 대통령의 신분으로 중국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방문의 의의가 심원하다고 했습니다.

이명박은 중한수교16년래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그는 한중수교16년래 양국관계는 심도와 범위면에서 아주 큰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이것은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것이라고 하면서 양국무역액은 1992년의 63억달러에서 2007년의 1450억 달러로 급증하였고 양국관계는 현재 진일보 격상할 단계로 발전하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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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은 한국의 제1대 무역, 수출과 투자대상국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중국의 제3대 무역파트너입니다. 인원교류면에서 2007년 한중양국의 호상간 인원교류는 연 600만명에 달했습니다. 중국은 한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관광목적지나라로 되였습니다. 양국관계는 지금 진일보 격상하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것은 양국발전에 이로울뿐만아니라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도 이롭습니다."

한중양국관계를 진일보 격상하는 문제에 언급해 이명박 대통령은 19세기와 20시기 국가간 관계는 주로 동맹체결을 위주로 하였다고 하면서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선후 국가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상 보완과 호혜의 경제관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중양국은 근린이며 양국관계를 발전,격상하는 것은 양국인민의 공통한 념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 지도자가 자주 회동하고 쌍무관계와 국제사무에서 협상과 협력을 진행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중관계를 진일보 발전시킬 문제에 언급해 이명박 대통령은 중국은 6자회담, 조선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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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의 남북화해, 평화와 평화통일문제에서의 중국의 역할은 거대합니다. 한국은 중국과 광범위한 협력을 진행할 용의를 갖고 있습니다."

중국이 개혁개방정책을 실시한 30년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이것은 21세기의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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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동안 중국은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21세기의 기적입니다. 저는 중국이 동북아의 평화, 공동번영과 윈윈을 위해 계속 기여할 것을 확신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곧 개최하게 될 베이징올림픽에 커다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베이징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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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는 발전도상나라에 대해 아주 중요합니다. 올림픽을 통해 본국의 진실한 모습을 세계에 보여줄뿐만 아니라 국내 각 영역의 발전을 추동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베이징올림픽이 올림픽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내용이 가장 풍부한 올림픽으로 되며 꼭 성과적으로 개최될 것을 확신합니다. "

지금까지 한국 대통령이 한중우호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