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외국정요들과 매체들은 중국 사천문천대지진에 계속 주목을 돌리면서 중국의 지진피해구제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유럽의회 부의장 마틴네스는 중국정부가 지진피해구제사업에서 보여준 비범한 표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중국인민이 난관을 이겨내고 재해를 전승하며 계속 발전하리라는 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싱가폴<연합조보>는 27일 발표한 글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사람들은 중국제도체제의 우월성을 목격했다고 하면서 이번 구재과정은 중국사회의 거대한 응집력을 구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 <로동신문>은 27일 발표한 글에서 현재 중국은 지진피해를 가시면서 베이징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당과 정부와 인민의 노력은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명을 자아냈으며 이런 노력이 반드시 성공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영국 <타임스지> 사이트는 25일 발표한 글에서 13만이상의 중국부대가 동원돼 이번 대규모적인 구재활동의 선봉대로서 집을 잃은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지진중의 조난자와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런 군인들은 생존자들에게 위안과 기쁨을 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쎄르비아는 27일 쎄르비아주재 중국대사관을 통해 중국지진재해지역에 20만유로어치의 군용텐트를 지원했습니다. 이런 텐트는 빠른 시일내 중국재해지역으로 운송하게 됩니다.

이밖에 19일부터 27일까지 세계은행본부와 여러 나라주재 세계은행사무소, 국제통화기금종업원들은 중국 지진재해구조에 근 20만달러를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