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홍 중국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부주임은 28일 베이징에서 이번 재해후 재건사업에 관한 중국측의 총체적인 고려는 대체로 3개월의 시간을 들여 전단계 사업과 재해 후 재건의 총체적인 계획을 마무리하고 3년의 시간을 들여 재해후 재건의 주요 과업을 기본상 완성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날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가진 기자회견에서 목홍 부주임은 현재 중앙 재정은 이미 인민폐로 700억원을 재해후 재건자금으로 내놓았고 내년에도 상응한 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목홍은 또 여러면의 간고한 노력을 거쳐 현재 지진재해지역의 기초 시설 건설이 중요한 단계별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중점 재해지역의 모든 현들에서 적어도 한갈래 도로가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목홍 부주임은 일부 현외에 대부분 피해 현성들에서 이미 전기 공급을 기본상 회복했거나 일부 회복했으며 대부분 피해지역 농촌들에서 임시 음용수를 초보적으로 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