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인 가경림은 30일 선후로 문천특대지진 진앙지의 영수진과 도강언시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돌아보고 지진피해구제사업을 지도했습니다.

30일 아침 가경림은 영수진에 가서 피해상황을 알아보고 이재민들과 질서 있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군대와 경찰장병들을 위문했습니다. 가경림은 이재민들에게 분발하여 자아구제에 나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도강언시 이재민안치소에 가서 학생들을 돌아봤습니다. 그는 6,1아동절에 즈음해 학생들에게 명절을 축하한다고 표했습니다. 오후 가경림은 광한시 재해구조센터에 가서 사업인원과 자원봉사자들을 위문했습니다.

이어서 가경림은 성도에서 여러 민주당파와 상공연합회 지진피해구제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좌담회가 끝난 후 가경림은 그 날밤으로 면양에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