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정부의 해당 책임자는 5월 31일 베이징에서 지진재해구의 생활질서 회복문제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단계적으로 군중들의 주택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책임자는 피해군중들의 주택을 잘 해결하는 것은 재해구 생활질서를 회복하는 전제이라고 하면서 피해지역의 부동한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실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장기적인 주택은 재해후 재건에서 통일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책임자는 현재 피해군중들의 임시거처는 정부에서 제공하고 사회에서 텐트를 지원하며 군중들이 자체로 짓는 방법을 취해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타지역에 안치하는 피해군중들에 대해서는 주로 정부와 사회에서 제공하는 텐트와 판자집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