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감숙성 롱남시 제1인민병원에서 환자를 위문중인 호금도 주석)

감숙성 롱남시 지진지역의 피해구제사업을 시찰하고 복구건설사업을 지도하고 있는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1일 오후 롱남시 제1인민병원을 찾아 지진 피해구제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파키스탄 국제의료팀을 위문했으며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그들에게 진심으로 사의를 표했습니다.

사천 문천 대지진이 발생한 후 파키스탄 국제의료팀 일행 28명은 롱남에 도착한 그 이틀날부터 긴급 구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의료팀 성원들은 뛰어난 의술로 부상자들을 전력 구급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위급한 환자와 부상자들을 구급치료할데 관한 인도주의적 정신을 구현?을 뿐만 아니라 중국인민에 대한 파키스탄인민의 친선의 정을 보여준다고 격려했습니다.

의료팀원들은 자신들은 여기에서 중국인민의 열정과 친선을 느꼈다고 하면서 최대의 노력을 다해 중국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해 봉사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