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1일 한국은 적어도 9개의 원자력발전소를 증설해 원자력 발전량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연합통신은 한국 지식경제부 관원의 말을 인용해 정부는 원자력발전량이 발전 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의 36%에서 55%이상으로 늘려 국제 원유가격 인상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과 온실기체 방출을 줄일수 있기 바란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지식경제부는 4일 원자력발전소 신규건설문제와 관련해 청문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국정부는 각계의 연구에 근거해 국가에너지위원회에서 토론을 진행한 후 26일 원자력발전소 신규건설문제를 최종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