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식량기구 디오프간사장이 3일 세계식량안전 고위급별회의에서 즉각 행동해 농업을 발전시킬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이오프간사장은 현재 식량위기는 이미 전통적인 의미를 벗어났으며 선진국도 자기만 생각할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소득, 식량결핍국의 생산력과 식량생산량을 늘리는 것은 식량위기를 해결하는 구조적인 방법이라고 표명했습니다.

디오프간사장은 기후변화와 생물에너지원, 동식물 유전질병, 높은 식량가격 등이 식량생산과 판매에 갖다주는 도전에 대응해야 하며 이는 각국이 편견과 눈앞의 이익을 버리고 진솔한 대화를 진행할것을 수요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흘간 진행될 예정인 "세계식량안전 및 기후변화, 생물에너지원 도전고위급별회의"가 3일 로마에서 막을 ㅇ려었습니다.

유엔 반기문사무총장과 회의주최국인 이탈리아의 나포리타노대통령이 각기 개회식에서 발표하고 긴급행동을 취해 세계 식량안전을 확보할수 있는 경로를 찾을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