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할빈상담회에는 외국상인 1500명, 세계500대기업, 다국적회사와 유명기업 70개를 요청하게 된다.

5월 26일까지 제19회할빈상담회는 이미 1378명 외국상인의 참가여부를 확인했다. 그중 미국 리어회사 등 7개 세계 500대기업과 월마트, 일본 미쯔비시회사 등 재할빈투자 세계 500대기업은 모두 올해 할빈상담회에 참가할것을 표시했다. 이외 한국 부천, 영국 산디랜드 등 5개 지역의 정부대표팀과 국외 4개 상업협회, 6개 학술기구에서 참가의향을 표시했다.

이번 할빈상담회에서 할빈시 과학기술관은 204개 기술수요프로젝트를 모집했다. 할빈시 농업위원회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20개 기업의 6대류 제품중 98%제품이 이미 유효기한내의 녹색, 유기, 무공해상품임을 인정했다. 오는 15일 열리는 제2회 중국 할빈국제과학기술성과전시회의 준비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