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진강대변인이 5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습근평 국가 부주석이 곧 몽골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예멘을 방문하고 중국과의 전통친선협력을 한층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부주석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상술한 네 나라를 공식방문합니다.

진강대변인은 방문기간 습근편 부주석은 몽골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예멘 네나라의 주요지도자들과 회담과 회견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방문기간 습근평부주석은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간 및 중국과 예멘간 경제무역 세미나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부주석은 이번 방문의 기회를 이용해 네 나라의 지도자들과 양자관계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문제와 관련해 광범위하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