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왕국경 부 주임은 11일 사천 성도에서 중국 정부는 재해구조단계든 이재민 안치 및 생산회복 단계든 관계없이 경외기자들이 사천 문천 지진재해지역에 가서 취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왕국경 부주임은 지진 재해지역에 취재 간 AP통신사 등 경외기자들을 회견한 자리에서 중국정부는 공개적이고 개방된 방침을 견지해 경외기자들이 재해지역에서 지진 재해지역의 이재민 안치와 피해 복구작업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고 보도하는데 조건을 마련하고 편리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진이 발생한 후 국제사회는 문천 지진재해 상황과 재해구조를 위해 중국 정부와 인민들이 기울인 노력을 적시적으로 요해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일부 경외기자들은 심지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재해지역에 가서 취재 보도하고 있는데 중국은 이에 깊은 사의와 경의를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