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호금도총서기는 13일 오전 16시 30분 조어대 영빈관에서 강병곤이사장이 인솔한 대만해협기금회 대표단 일행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시 호금도총서기는 양안 해협 관련기구가 회담을 재개하고 협의를 체결한 것은 양안 관계가 개선되고 발전하고 있다는 양호한 발단으로 된다고 지적하면서 양안은 신뢰를 쌓고 공동으로 윈윈을 실현하는 정신에 입각해 양안관계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만해협기금회 강병곤이사장은 양안 해협 관련 기구가 회담을 재개하고 협의를 체결한 것은 양안 교류사에 새로운 한 폐지를 수록한 것으로 된다고 지적하면서 대만 동포들을 대표해 사천성 문천 강진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