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담판은 2009년 말 단마르크 쾨?하븐에서 개최된 유엔 기후변화대회에 기초문서를 작성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약 2주동안 지속된 담판과정에서 각측의 의견이 부동했기 때문에 회의는 논란이 있는 온실기체 배출량 감소의 구체숫자에 대해 협상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담판과정에서 유럽동맹은 온실기체 배출량감소에 구속력을 갖고 있는 국가목표를 설정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이렇게 하면 경제성장에 손해를 줄까 우려하여 다만 개별적인 업종에 세계적인 목표를 설정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중국과 메히꼬 등 나라가 자금과 기술양도 측면에서 내놓은 제안은 회의 대표들의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엔기후변화 기본틀 공약" 서기처 이보 데베엘 책임자는 이번 담판이 끝난후 각측이 향후 제기하게 되는 기후변화 대처 제안은 응당 배출량 감소 목표를 보다 더 명확하게 상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데베엘은, 만일 선진국이 충분한 자금을 제공할수 없다면 국제사회는 2009년 전으로 2012년후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새로운 안전배출과 관련하여 협의를 달성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