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적인 한국음식문화를 접할수 있고 중한 양국간의 음식문화교류와 발전을 주요 취지로 한 이 미식축제는 청도시 현지정부의 관심은 물론 한국세계음식문화원을 비롯한 기타 한국단체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았다. 개막식에서 청양구 10대 한국요리점과 30대 특색명요리상을 수여했으며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와 청도한인상공회 청양지회에서는 각각 27여 만 여원과 15만 여 원의 사천선 대지진 모금을 전달했다.

청양구에는 현재 3만 여명의 한국인이 상주하고 있으며 1800여개 한국기업과 200여 개 한국요리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