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국 국가최고회의 단잔 룬디쟌챤 주석은 20일 울란바토르에서 습근평 중국 국가 부주석을 회견했습니다.

룬디쟌챤 주석은 몽골국은 대 중국 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으며 국가 발전사업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몽골국 각 당파의 공동인식이라고 표했습니다.

룬디쟌챤 주석은 몽골국가최고회의는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의 내왕을 유지하고 공동으로 양국관계 발전에 주력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룬디쟌챤 주석에게 오방국 위원장의 위문과 축복을 전했으며 룬디쟌챤 주석이 양국관계를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중국과 몽골 양국은 우호인방이며 중국은 시종 대 몽골관계를 외교정책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몽골측과 친선과 상호신뢰를 늘리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공동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주력해왔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중국측은 몽골측과 함께 호금도 주석과 엥흐바야르 주석이 올해 박오아시아포럼 기간 달성한 공동인식과 협력중점을 실행하고 양국간 호혜협력 토대를 한층 충실히 하며 호혜협력 공간을 넓혀 양국 인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