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호금도는 20일 중국 당과 정부는 인간본위, 국민을 위한 집권을 주장하며 문제를 생각하고 결책을 내리고 일을 처리할때 광범위한 인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인민군중의 지혜를 모을것을 강조한다고 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국민들의 실정을 요해하고 국민들의 지혜를 모으는것도 하나의 중요한 루트라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이날 중국공산당 중앙기관지인 인민일보를 시찰하고 인민일보 창간 6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민일보의 인민넷의 강국논단 코너를 통해 네티즌들과 교류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처음으로 네티즌들과 온라인 교류를 진행한것입니다.
호금도 주석은 보도선전사업을 잘하고 여론인도능력을 제고할것과 관련해 연설했습니다. 그는 중국대외개방의 부단한 확대와 더불어 중국과 세계의 연계가 날로 긴밀해지고 있다고 하면서 보도인원들이 국내에 입각하고 세계를 상대로 뉴스보도의 질과 시효성을 부단히 제고할것을 희망했습니다. 그는 또한 외국 주재 중국 기자들이 중국인민과 주재국 인민간의 이해와 친선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것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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