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姜力) 중국민정부 부부장은 23일 베이징에서 중국민정부는 구조물자의 접수와 분배, 발급 등 관건단계를 규범화하는 것을 통해 자금과 물자가 지진 재해구 민중들을 긴급구조하고 안치하며 재해 복구하는데 돌려지도록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력 부부장은 실례로 구호 물자 접수시 책자에 등록하고 접수와 발급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력 부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정부는 구호자금의 접수에 대해 사업절차를 엄격히해 수속이 완벽하고 금액이 명확하도록 했으며 기부자에게 재정부문에서 통일적으로 인쇄한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소개에 따르면 구호금의 사용은 우선 주택재건과 특빈 이재민들의 생활을 구조하는 등 이재민들의 민생에 돌려지고 있습니다.

강력 부부장은 구호 물품과 구호금 사용의 공개적이고 투명함을 담보하기 위해 민정부에서는 또 관변측 사이트에 구호 물품과 구호금의 접수와 발급 상황을 적시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