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티베트가 입경 관광시장 개방을 정식으로 재개한 후 각 여행사들은 외국 관광객을 맞이하기 시작했으며 이날 오후 첫 외국 관광팀이 라싸에 도착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관광팀은 두명의 성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은 각기 스웨리예의 62세 노인 에와. 싼드스트롬과 77세 노인 쿠르트. 페르손입니다.

에와.싼드스트롬 노인은 자신들이 "3.14" 사건 후 티베트에 관광온 첫 외국 관광객이라는것을 안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티베트 관광안전에 대해 전혀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쿠르트.페르손 노인은 비행장에서 시 중심까지 오면서 주변환경이 매우 안전함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라싸에 도착한지 불과 몇시간도 안되지만 티베트 인민들이 매우 열정적이고 손님을 반긴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이번 티베트 여행이 큰 수확을 거두리라 믿는다고 즐거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