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베이징올림픽성화는 산서성에서의 첫날 봉송을 끝마쳤습니다.

이날 산서성에서의 첫 올림픽성화 봉송지는 운성시였고 오전 8시 남풍광장에서 봉송식이 시작되였습니다.

전체 인원들이 사천대지진조난 동포들을 묵념한 후 여자 핸드볼 명장 장위홍이 산서성 제1역인 운성의 첫 봉송자로 달렸습니다. 연하동 동쪽거리, 주서로, 염호대가를 따라 봉송된 성화는 운성시 기동차검측센터에서 결속 되였습니다. 성화봉송 총길이는 9.8킬로미터였고 104명의 성화주자들이 참가했습니다. 운성시의 마지막 성화주자는 장애인 선수 장응빈이였는데 그는 휠체어를 타고 봉송을 완성했습니다.

25일 오후 올림픽성화는 평요현에서의 봉송을 끝냈습니다.

평요는 베이징올림픽성화봉송이 경내에서 봉송된 두개 현소재지중의 하나입니다. 평요현은 20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진상의 고향으로서 성내에는 "일승창"이라는 금융기구가 있는데 이것은 중국의 첫 금융기구로 됩니다.

26일 올림픽성화는 2500년의 도시역사를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도시 태원시에서 봉송됩니다. 26일 오전 올림픽성화는 진사공원으로 부터 출발해 고탕로, 영빈로, 신진사로, 대동로를 따라 봉송되며 태원철강그릅 공장구역에서 결속됩니다.

27일 올림픽성화는 석탄도시로 불리우는 역사문화도시 대동시에서 봉송됩니다. 운강석굴은 중국 3대석굴예술의 하나로서 200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였습니다. 27일 산서성에서의 성화봉송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