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는 26일 베이징에서 지진재해구제 사의 표시 초대모임을 마련했습니다. 이극강 중국 국무원 부총리 겸 국무원 재해구조 총지휘부 부총지휘가 연회에 참석해 축사를 표시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재해구제중에서 국제사회가 중국에 대량의 자금과 물자를 제공했고 일부 나라에서는 또 재해구에 구조팀과 의료팀을 파견해 중국의 지진 재해 구조에 귀중한 경험을 제공했다며 이런 선의적인 도움을 통해 세계인민들의 뜨거운 정과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충분히 구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정부와 인민들은 어려울때 도와준 진정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초대모임에는 170여명의 중국 주재 외국 사절들과 중국 주재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현재까지 도합 160여개 나라와 10개 국제기구에서 중국에 자금과 물자 및 인원 원조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