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해외판>은 27일 발표한 글에서 달라이의 이른바 <티베트의 생태환경이 파괴됐다.>는 언론을 반박규탄했습니다.

글은 티베트가 발전하려면 자연히 환경을 보호하는 전제하에서 자원을 적당하게 개발하고 이용하며 일부 산업을 일떠세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하지만 달라이는 이를 티베트의 생태환경을 파괴하고 티베트의 자연자원을 략탈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달라이의 말대로 한다면 티베트는 영원히 원생태에 처해있어야 하고 사회의 락후와 인민의 빈곤을 대가로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중국정부는 티베트의 생태건설과 환경보호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티베트의 생태보호구의 면적은 티베트전반면적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앞선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정부는 인민폐로 15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청장철도연선의 생태환경을 확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중국정부는 또한 220억원을 투입하여 티베트에 160여개의 생태환경보호프로젝트를 건설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