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승수총리는 27일 검역 집행상황을 돌아보면서 한국정부는 미국쇠고기 검역과 원산지 표기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이 안심하게 수입 쇠고기를 먹을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광우병의 요언은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한국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정부를 믿을수 있도록 현재 후속대책 강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부 검험검역기구는 27일 이날부터 5300톤의 수입쇠고기에 대해 검역을 실시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쇠고기는 빠르면 다음주에 판매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연합통신은 한국정부는 최고로 3%의 수입 미국산 쇠고기를 추첨 검사할수 있다고 하면서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의 수입쇠고기에 대해서는 가장 많아서 1%를 추첨 검사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올해 4월18일 협의를 달성하고 30개월 이하의 미국 고기소 고기를 수입할것을 허가했습니다.

그러나 이 협의는 민중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쳤으며 한국정부는 협의 발효기일을 두번이나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