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중국북방관광교역회가 28일 중국 동북의 길림성 연길시에서 정식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교역회는 1029개 전시부스를 설치하였는데 그중 50개는 한국, 일본, 조선,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몽골 등 나라와 지역에서 온 것입니다.

교역회기간 동북아국제관광상품, 민족풍습전, 정품관광상품전 등 여러가지 행사를 가지게 됩니다.

중국북방관광교역회는 베이징시, 천진시, 산동성 등 북방 10개성과 시의 여행국, 여행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것입니다.